언론사 : 보안 뉴스
뉴스 제목 : ‘애국 해킹’ 산업 키우는 중국, 수년 동안 부정하더니 대량 정보 유출돼 전모 드러났다
게시일 : 2024-02-22
URL : https://m.boannews.com/html/detail.html?idx=126965
‘애국 해킹’ 산업 키우는 중국, 수년 동안 부정하더니 대량 정보 유출돼 전모 드러났다
중국의 국영 기업인 아이순(iSoon)에서 다량의 내부 문건이 유출됐고, 그 문건이 깃허브에 올라오면서 중국 조직들의 만연한 해킹 행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 소식은 얼마 전 인도의 매체인 B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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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요약 ]
중국의 국영 기업인 아이순(iSoon 혹은 iS00n)에서 다량의 내부 문건이 유출되었고, 그 문건이 깃허브에 올라오며 중국 조직들의 만연한 해킹 행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중국은 오래 전부터 다른 나라의 정부와 기업들을 해킹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지만, 뚜력한 증거를 확보하기 어려워 비판에만 그쳤다. 그런 가운데 중국 정부에 고용되어 해킹을 실시하는 기업의 내부 문건이 공개되었으니, 서방 국가들로서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직까지 누가 이 데이터를 깃허브에 올렸는진 알 수 없지만 불만을 품은 아이순 내부자 누군가가 회사 정보를 공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워싱턴포스트는 밝혔다. 유출된 문건에 의하면 아이순은 최근 중국 공안과 수백 건 이상의 프로젝트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아이순 내부자들끼리 사용한 언어에 전쟁 상황과 관련된 군사 용어들이 많이 섞여 있고, 자신들이 하는 일이 국가 안보와 발전을 위한 것이라는 강한 신념도 엿보인다고도 한다.
아직까지 다른 나라들은 어떠한 반응도 내놓지 않고 있다. 문건의 출처가 불확실하고, 무엇보다 외교 비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보안 업계는 해당 문건에 대해 '신뢰도가 높다'는 의견으로 기우는 중이다. 구글은 취약점들에 대한 세부적 정보가 포함되지 않았기에, 아이순의 해커들은 표적을 정한 뒤 악성 소프트웨어를 심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 것이 아닐까 추정할 수 있다고 한다.
유출된 것들 )
1) 570개 이상의 파일, 이미지, 채팅 로그 등
2) 8년 동안 2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모은 데이터
3) 인도 이민국 내부 데이터 95.2GB를 훔쳤다는 기록
4) 한국 LG 유플러스 고객 통화 기록 3TB를 훔쳤다는 기록
5) 홍콩,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몽골, 네팔, 대만의 통신사 데이터를 훔쳤다는 기록
6) 대만의 길과 도로 지도 데이터 45.9GB의 샘플
7) 태국 정부 기관 10곳의 내부 데이터를 훔치는 데 성고했다는 기록
8) 유럽, NATO, 영국의 데이터 (해킹으로 얻어낸 것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음)
9) 미국 사회 기간 시설 데이터
아이순의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기본적인 보안 수칙 )
1) 출처가 불분명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는다.
2) 소프트웨어와 OS를 최신화하여 사용한다.
3) 피싱 공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메일만이 아니라 문자메세지를 통한 피싱 공격에도 유의한다.
4) 비밀번호를 재설정하고, 다중인증 기능을 활성화한다.
[ 개인 의견 ]
음...이 글을 보면서 화이트햇해커란 정확이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에 대한 혼란이 살짝 왔다. 화이트햇해커란 '선의의 목적으로 보안상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해커' 이런 이로운 해커를 말하는데.... 이번 기사에서의 아이순의 해커들은 다른 나라를 몰래 해킹한다는 이것 자체는 정말 위험한 일이고 옳지 못하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는 그 나라에 많은 우위권을 줄 수 있고 이런말을 하면 좀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나는 아는 것 즉 정보가 힘이라고 생각하기에...그 나라에서 보면 그들은 화이트햇해커 아닌가...?
뭔가 그냥 화이트햇해커, 블랙햇 해커, 그래이햇 해커 등 이렇게 해커를 나누는 기준을 해커가 행동을 했을 때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느냐 아닌가를 생각하여 나누는 것인가..? (법적인 것, 불법적인 것)
아몰랑...뭐 이런건 그냥 이번 기사를 보며 누군가를 옹호한다 이런 느낌보다는 화이트햇해커라는 개념에 대한 의문성이 들어서 쓴 의견이다.
이러한 기사들을 보면 참....보안이란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 혹은 어떠한 나라의 정보들은 정말 탐나고 맛있어보이는 먹잇감이며 그런것들을 항상 노리고 있는 누군가가 있고,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는 스스로를 보호해야한다. 또한 이러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듯 하다.
다른건 아니고 그냥 예전에 사이버 공격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 중 사이버 공격 위협자 유형에 대해서 정리해 놓은 PPT가 생각나서 가져와봤다. 아이순은 사이버 공격 위협자 중 '국가 행위자' 유형이고, '내부자 위협' 유형에 의해 자료가 유출되었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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